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연장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연장방법 관련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최근 제가 대출기한이 만기가 다가와서 은행가서 연장을 했는데요. 상당히 간편하게 연장이 가능하더라구요!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요즘 집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일단 청약통장을 가지고 당첨이 되야 하고, 당첨이 된다 하더라도 집 값이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전세로 집을 계약해서 사는데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자격이랑 필요서류는 해당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원을 통해서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요즘 모바일뱅킹이 잘 되어 있어서 모바일로 진행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은행가서 상담받을 필요가 없죠. 요즘은 은행 창구가 많이 줄어들어서 은행 업무 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죠.

게다가 대출관련 창구는 직원이 한 명 밖에 없어서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는 전세자금대출 관련 이자비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대충 이정도 나오십니다. 하고 알려줍니다. 딱 얼마입니다. 하면 다른 은행가서 해버릴 수도 있으니 애매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이고, 가까워서 그냥 했는데요. 부지런하게 알아보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2년 전세계약을 하기 때문에 2년 주기로 연장을 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문자로 3개월 쯤? 전부터 안내문자가 오더라구요.

초기에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때에는 자금이 심사를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최소 1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집계약서를 가지고 가서 잔금 치루는 날짜에 맞게 대출가능하게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출 연장은 정해진 기간내 방문하면 바로 당일 처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도 상환도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이사를 한번 가서, 실제 처음 대출 받았을 때랑 지금 전세자금 대출을 연장할 때랑 주소가 달라서 목적물변경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저도 몰랐던 부분인데요. 은행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경우입니다.

원칙은 2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중간에 이사를 갔으면 은행에 목적물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전세집이랑, 이사간 집이랑 집값 차이라던가 집에 근저당설정 유무 등 은행에서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전집이랑 이사간집이랑 금액이 별 차이가 없고, 지역도 비슷해서 큰 문제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라면 은행에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저는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연장이랑 목적물변경신청을 동시에 한 경우입니다. 은행에 그냥 전집계약서, 새로운집계약서, 새로운집 등기전부사항증명서? 이렇게 챙겨갔습니다. 신분증은 필수죠. 연장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서류가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등기부등본(등기전부사항증명서)를 제가 발급받아서 갔는데요. 은행에서 못미더워서 직접 본인들이 다시 열람해서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습니다.

목적물변경신청같은 경우는 거기서 서류를 줍니다. 그러면 그냥 작성하면 됩니다.

이렇게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연장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참 간단합니다. 은행가서 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처리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연장을 하게되면 돈을 냅니다. 대출금에 대한 수수료? 같은걸 지불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을 까먹었네요. 아무튼 돈은 내 계좌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니 따로 돈을 챙겨 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