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아주 난리입니다. 특히 영세업자나 소상공인들은 그 피해가 엄청납니다. TV에서 봤는데, 하루 매출이 600만원에서 20만원대로 추락하더라구요.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저축은행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코로나 관련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저축은행 코로나 관련 자세한 금융지원 정보를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KB저축은행
3월9일부터 3개월 이내 단기연체라면, 연체이자를 면제해줍니다. 그리고 만기도래하는 대출상품에 대해서 원금상환없이 기간은 연장해줍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소상공인 입니다. 업종은 관광,여행,숙박,요식업 등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신규대출을 하거나 대출기한을 연장한다면, 최대 1%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페퍼저축은행
최근 3개월 이상 급여를 받지 못한 개인이나, 코로나19 때문에 폐업,휴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 피해를 겪고 있는 사람 중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고객들 대상으로 금융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대 6개월까지 원금과 이자상환을 유예시켜 줍니다. 그리고 만기연장 혜택도 지원합니다.
페퍼저축은행에서는 대출금리도 지원해줍니다. 신용대출은 2%, 주택담보대출은 0.5%, 건설기계담보대출은 최대 1% 금리 혜택을 우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코로나 19 때문에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서,예금고객들 대상으로 상품의 만기가 도래해도 1개월간 기존 약정금리를 적용시켜준다고 합니다.
모아저축은행
코로나 19와 관련해서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금융 상품과 정책에 대해서 업무 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 대상으로 만기연장, 금리인하, 이자감면, 원리금 상환유예 등 다양한 금융정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축은행 신규 대출상품
최근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새로운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대출금리 5% 후반대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보증해주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상품이 출시되면 확정 금리는 4% 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대환대출과 신규대출이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용등급 조건이나, 기존대출 여부,대출한도 등은 논의중이라고 한다.
이 상품과 관련해서 대출 규모는 600억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 상품이 출시되면 서민금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출정보] - 부산은행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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